음식물 쓰레기, 미생물과 식물의 소중한 음식으로!
환경 오염의 주범은 의외로 70억 지구인들이 매일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일 것이다. 음식물 쓰레기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며 다량의 산소가 소비되고, 부산물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우리 가정과 이웃 커뮤니티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아래 몇 가지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1-꼭 필요한 만큼만 음식재료 구매(공동구매로 규모의 경제 실현) 2- 음식물을 세척하고 조리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부산물을 식물의 양분으로 사용(대표적 사례로 매일 1-3번 발생하는 쌀뜨물임,이것을 실내외 화분과 텃밭에 뿌렸을 때 식물에게는 좋은 음식이 됨) 3-적당한 양을 먹고 남는 음식은 이웃집에 선물(이웃끼리 음식을 나눠 먹으며 불필요하게 버리는 음식 양을 줄임) 4-각 가정에 '밥이 넘어가?'상자 구비(자녀환경 교육 아이디어에서 마련한 것으로 각 가정이 기아로 고생하는 아프리카 등 아이들의 사진을 붙여 놓고, 식재료 구매 전 한 번 씩 보게 하고 장보기 1회 당 100-1000원 정도의 돈을 저축, 1년 동안 모아서 아이들 이름으로 유니세프 등에 기부) 5-가정에서도 식판을 마련하여 식사(가족들이 각자 먹을 만큼만 음식을 덜어 먹음으로써 김치 등 버려지는 양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신종코로나 팬데믹 예방에 필요한 건강수칙도 지킬 수 있음) 6-음식물 쓰레기 제로(0) 캠페인을 가정에서 지키고자 노력(매달 달성 %를 그림으로 그려서 냉장고에 부착, 아이들과 가족들이 '내가 얼마나 탄소량을 즐이고 있는 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게시함) 기타 가족들이 음식물 및 생활 쓰레기를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토론하며 즐겁게 환경보호-탄소 제로를 실천하고 있음. 쓰레기 제로는 불가할 수 있으나, 가정 내 민주적 의사결정과 온 가족의 참여, 아이디어 창출하는 좋은 교육기회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움.
2023-10-13
****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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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실천 ( 지구환경을 위하여)
23년차 주부로서 가장 급선무는 집밥 반찬을 만들때 적당한 분량으로 만들어서 그때 그때 소비하는 것입니다 너무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지 않고 남기지 않을 정도의 양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아침 반찬을 차리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일입니다 냉장고의 공간차지를 많이 하지 않으니 전기세도 아끼고 식품의 양도 줄이니 반찬비도 줄어듭니다 집안의 빨랫감도 모아서 같이 세탁을 돌리는 것입니다 수도세 전기세를 절감하면서 집안일의 폭도 줄이는것이 참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도 가급적 사용하지 않고 걷기운동도 할겸 계단운동도 할겸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니 아파트 공공전기세도 줄어들고 저의 몸은 건강 튼튼해집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보람된 일입니다 시장에서 장을 볼때는 필요한 만큼만 소비하고 장바구니는 기본 필수 아이템이며 시장문닫는 시간을 잘 이용하여 할인 된 제품을 구매합니다 종이컵,나무젓가락, 플라스틱이 많이 나오는 1회용 그릇들은 구입하지 않고 집에 있는 그릇이나 컵등을 사용합니다 물티슈보다는 물걸레를 사용하는 편이고 아이들 어릴적에도 종이기저귀보다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편이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볼펜 하나에도 다쓰면 볼펜을 버리지 않고 심지만을 새로 사서 리필하는 형식으로 볼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게 귀하게 소중하게 일상을 살면서 소소한 실천을 하다보니 보람되고 저만의 방법들이 지구를 지키는 작은 마음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2023-10-13
qu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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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을 지키는 나만의 방법
저는 종이컵과 일회용 나무젓가락은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가게로 출퇴근하는데 집밥도시락을 챙겨오며 수저통도 늘 같이 챙겨옵니다 점심을 먹고나면 개인컵 텀플러를 사용하며 퇴근후는 장바구니를 챙겨서 저녁반찬거리를 시장에서 사서 집으로 직행한답니다 집에서는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배달음식은 한달에 한번정도만 시켜먹습니다 가까운 거리이면 직접가서 포장해서 온답니다 메모지는 종이 이면지를 잘라서 쓰고 사무실 에어콘도 적정 온도를 맞추어 전기세를 아끼고 있습니다 옷이나 신발은 아나바다 알뜰 벼룩시장을 통하여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하거나 당근마켓을 통하여 물건을 싸게 팔기도 합니다 내가 사는 이공간 이 지구가 친환경적으로 바뀔수 있도록 작은 실천부터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3-10-13
kb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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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나의 작은 습관
One클릭 : 비공간 전등끄기 One터치 : 안쓰는 전원플러그 뽑기 One스텝 : 사무실까지 계단으로 걸어서 가기 One유즈 : 텀블러(전용컵) 사용 ........................................................ 나의 작은 손길과 발걸음이 환경을 개선하고 지구를 지키는 작은 불꽃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나의 건강도 지키고 지출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습관이라고 하겠습니다. 다같이 동참해봅시다...
2023-10-13
******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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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드는 홈메이드 커피★
★내가만드는 홈메이드 커피★ 회사출근길마다 피곤할때면 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곤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돈도 아끼고 환경도 지키자는 마음으로 집에서얼음을 얼려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텀블러에 얼음을 넣고 다니면서 커피를 내려 먹는데, 평소 플라스틱컵보다 얼음이 훨씬 오래 녹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후 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며, 미약하지만 나부터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실천을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한 행동도, 작은행동도 그 모든 것들이 모여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혼자만이 아니라 나부터가 되어 우리모두 환경을 생각하는 그날이 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3-10-13
*****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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